주체111(2022)년 4월 25일 《로동신문》朝鮮人民革命軍創建90年の日に公開された『労働新聞』記事。≪혁명가요에 맥박치는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심장을 끓일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으며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というくだりはチュチェ革命を考えるうえで重要な指摘であり、≪백두의 칼바람정신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というくだりは共和国の政治を「音楽政治」として歌謡歌詞から党の意図や方向性を探ろうとする当ブログの立場として注目したいものです。
혁명가요에 맥박치는 백두의 칼바람정신 천만심장을 끓게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오늘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쳐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작된 혁명가요는 우리 당의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편의 시가 천만사람의 가슴을 격동시키며 총칼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는 혁명의 노래가 적의 심장을 꿰뚫을수 있다는것을 통찰하시고 항일혁명투쟁시기 혁명적인 노래창작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를 비롯한 작품들을 창작하시였으며 유격대원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가요창작을 세심히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혁명가요들은 높은 정치성과 혁명성, 전투성이 보장된 그야말로 천만자루의 총검을 대신하는 작품들로 창작되였다. 혁명가요는 조국해방위업을 실현하고 천만인민이 혁명의 년대마다에 승리와 영광을 떨치는데 크게 이바지하여왔다.
현시기 천만의 가슴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어주는데서 혁명가요는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中略)
혁명가요는 또한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높은 혁명성과 애국심을 발휘해나갈수 있게 하는 삶과 투쟁의 귀중한 활력소이다.
혁명가요에는 혁명적신념과 투철한 계급의식에 대한 주제도 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 혁명적동지애와 락관주의 등이 반영되여있다.
혁명가의 신념이 얼마나 투철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주제가와도 같은 《적기가》,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구절은 백두의 칼바람이 느껴지는 그야말로 명구절이다.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배신자, 변절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날카로운 바람이다. 혁명가요 《적기가》는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속깊이 새긴 전사는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지만 신념과 의지가 떨떨한자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는 사상을 명백히 밝히고있다.
《혁명가》, 《메데가》를 비롯한 혁명가요들은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과는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려야 하며 그 길에서 추호의 동요나 주저도 몰라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는것으로 하여 천만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을 서리발처럼 벼리여준다.
혁명가요를 부르면 계급의식을 흐리게 하는 그 어떤 잡사상이 깃들수 없고 남에 대한 의존심이 싹틀수 없으며 당이 요구하고 혁명에 필요한것이라면 한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기어이 해내고야말 투지와 용맹으로 심장을 끓이게 된다.
혁명가요에 맥박치는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심장을 끓일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으며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을 이어받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백두의 칼바람정신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수해야 할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깊이 새기고 혁명가요를 투쟁의 진군가로 높이 울리며 용기백배 힘차게 나아가자.
2022年04月25日
점령 못할 요새가 없으며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
http://uriminzokkiri.com/index.php?ptype=cgisas&mtype=view&no=122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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