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09月09日

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を克服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建国から74年の歳月が過ぎました。

共和国が掲げ続けている社会主義という理念は未来社会論であるがゆえに、常に困難な現実との闘争に晒されるものです。共和国の74年の歴史は常に現実との闘争すなわち革命の歴史でした。近年、共和国及び全世界を襲っ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はその中でも特大級の闘争であったと言えるでしょう。先般共和国政府は、全国非常防疫総括会議におい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との闘争に勝利したと宣言しました。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は次のように指摘なさいました。

http://www.kcna.co.jp/calendar/2022/08/08-11/2022-0811-004.html
그러나 아무리 옳바른 정책이라 할지라도 그 집행을 담보할수 있는 전인민적인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 의식적분발이 없이는 완벽한 결과를 기대할수 없는것입니다.
しかし、いくら正しい政策であっても、その執行を担保できる全人民的な高度組織性と自覚的一致性、意識的奮発がなければ完璧な結果は期待できないものです。

결코 쉽게는 쟁취할수 없었던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 때 나는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하며 일치단결로써 받들어준 우리 인민들의 수고에 대하여 제일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決して簡単には勝ち取れなかった最大非常防疫戦における勝利について考えるとき、私は、党と政府の防疫政策を全面的に支持・共感し、一致団結して受け入れてくれた我が人民の苦労について真っ先に思い浮かびます。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각방으로 겹겹이 구축해놓은 방역장벽에 빈틈이 생겨 일단 우리 경내에 악성비루스가 류입, 확산된 긴급형세에서 급선무로 나선것은 전염병전파상황을 안정적으로 억제, 관리하며 감염자들을 빨리 치유시켜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는것이였습니다.
莫大な損失を受忍しながらも各方面に幾重にも構築しておいた防疫障壁に隙間ができ、我が領域内に悪性ウイルスが流入、拡散してしまった緊急の情勢において急務となったのは、伝染病の伝播状況を安定的に抑制・管理し、感染者を早く治癒させて伝播根源を最短期間内になくすことでした。

그리하여 부득이하게 전국적으로 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강력히 실시하는 한편 전주민집중검병검진을 엄격히 진행하여 유열자들을 빠짐없이 찾아 격리시켜 치료하는 사업들을 동시에 추진하였습니다.
したがって、やむを得ず全国的に地域別の遮断封鎖と単位隔離措置を強力に実施する一方、全住民集中検診を厳格に行い、発熱者をもれなく探し出して隔離し治療する事業を同時に推進しました。

이것은 나라의 일부분이나 몇개 지역이 아니라 전반령역에서 모든 래왕과 이동이 금지되고 정상적인 사업과 활동의 률동이 파괴되여 국가사업뿐 아니라 매 가정, 매 공민들의 생활에서 이전보다 난관과 애로가 몇배로 가증된다는것을 의미하였습니다.
これは、国の一部分やいくつかの地域だけではなく全土での往来と移動が禁止され、正常な事業と活動の律動が破壊されて、国家事業だけでなく家庭生活や公民生活においても以前より難関と隘路が何倍にも増えることを意味しました。

하지만 우리 인민들은 비상방역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모든 규정과 지시를 우리 당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나라를 위한 애국사업, 자기 가정과 자신을 위한 응당한 의무, 본분으로 간주하면서 자각적으로, 량심적으로 준수하고 무조건 실행하는 훌륭한 기풍을 보여주었습니다.
しかし、我が人民は非常防疫と関連して示達されるすべての規定と指示を我が党の意思として受け入れ、国のための愛国事業、自分の家庭と自分のための当然の義務・本分とみなし、自覚的・良心的に遵守し、無条件に実行する素晴らしい気風を見せてくれました。

모든 공민들이 일신상의 문제와 가정사를 뒤로 미루는것을 흔연히 여기였으며 사소한 동요나 나약성, 비관과 공포도 없이 방역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특유의 강인성을 더욱 뚜렷이 발휘하였습니다.
すべての公民が一身上の問題・家庭の都合を後回しにすることを快く受け入れ、些細な動揺や弱気、悲観や恐怖もなく防疫戦の勝利に対する信心と楽観にあふれ、我々に特有の強靭性をより明確に発揮しました。

이런 인민들을 하루빨리, 한시바삐 악성병마의 위험에서 구원하기 위해 당과 정부는 국가예비약품을 해제하여 전국에 공급하는 사업을 최우선 긴급추진함으로써 모든 유열자들에게 필요한 약품이 가닿을수 있게 하였으며 과학적인 치료전술과 방법을 확립하고 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このような人民を一刻も早く悪性病魔の危険から救うために、党と政府は国家予備薬品を放出し全国に供給する事業を最優先に緊急推進することで、すべての発熱者に必要な薬品が届くように、科学的な治療戦術と方法を確立し適用するようにしました。

결과 우리는 최대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지 5일째부터는 전국적인 전염병확산세를 억제, 관리가능한 안정적인 국면에로 돌려세우고 비상방역전의 승세를 확고히 틀어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結果、私たちは最大非常防疫体系を稼動して5日目からは全国的な伝染病拡散傾向を抑制、管理可能な安定した局面に戻し、非常防疫戦の勝勢を確実に握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中略)
최대비상방역기간을 돌이켜보면 봉쇄와 박멸투쟁을 병행하고 국가적으로 약품보장과 공급대책을 강하게 세운것 그리고 방역사업에서 엄격성에 과학성을 결합하고 주민생활보장대책을 적극적으로 따라세운것이 악성비루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대승을 앞당기는데서 큰 의의가 있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最大非常防疫の期間を振り返ってみると、封鎖と撲滅闘争と並行して国家的な医薬品保障と供給対策を強く打ち立てたこと、そして防疫事業において厳格さと科学性を結合し、住民生活保障対策を国家的に追加的に講じたことが、悪性ウイルスによる被害を最小化し、防疫大勝を近づけることに大きな意義があったといえます。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고도의 조직성과 자각적일치성이 당과 정부의 옳바른 방역정책과 지침을 철저한 집행과 완벽한 결과에로 이어지게 하였다는데 있습니다.
しかし、より重要なことは、我が人民だけが持っている高度の組織性と自覚的一致性が、党と政府の正しい防疫政策と指針を徹底した執行と完璧な結果に結びつくようにしたことにあります。

당과 정부에 대한 신뢰심에 있어서나 나라사정에 대한 리해심에 있어서 그리고 공민적의무에 대한 성실성과 곤난을 이겨내는 인내력에 있어서 우리 인민만큼 훌륭한 인민은 없습니다.
党と政府に対する信頼においても、国の事業に対する理解においても、そして公民的義務に対する誠実さと困難に打ち勝つ忍耐力においても我が人民ほど立派な人民はいません。

아직까지 왁찐접종을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우리 나라에서 기승을 부리던 전염병확산사태를 이처럼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방역안전을 회복하여 전국을 또다시 깨끗한 비루스청결지역으로 만든것은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입니다.
これまでワクチン接種を1回も実施していない我が国で、猛威を振るっていた伝染病拡散事態をこのように短期間で克服し、防疫安全を回復して全国を再びきれいなウイルス清潔地域にしたことは、世界保健史に特記する驚くべき奇跡です。

이것은 명백히 우리 식의 인민적이며 과학적인 방역정책과 이를 집행함에 일치하게 호응해나선 전민합세의 위대한 승리로 됩니다.
これは明らかに、我々式の人民的かつ科学的な防疫政策、そしてその執行に一致して呼応した全民合勢の偉大な勝利となります。
我が人民は非常防疫と関連して示達されるすべての規定と指示を我が党の意思として受け入れ、国のための愛国事業、自分の家庭と自分のための当然の義務・本分とみなし、自覚的・良心的に遵守し、無条件に実行する素晴らしい気風を見せてくれました」――「お客さま」意識の奇形的に肥大化し、政治や行政に対するクレーマー的な騒ぎがいまだに続いている日本(参考:チュチェ110・2021年12月31日づけ「チュチェ110(2021)年を振り返る(2):コロナ禍を乗り越え更に協同化してゆく道は長く険しいことを示す「2年目」の世論動向」)とはまったく異なる展開です。

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は次のようにも指摘されています。
최대비상방역전에서의 승리는 또한 우리 사회주의제도특유의 우월성과 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最大非常防疫戦での勝利はまた、我々の社会主義制度に特有の優越性と威力を離れて考えることはできません。

우리 나라는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여있기때문에 그 어떤 위기가 발생한다고 해도 전국, 전민이 일시에 떨쳐일어나 강력히 대처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我が国は、すべての人民が国家と社会の主人として思想意志的に統一団結しているので、いかなる危機が発生したとしても全国、全民が一気に立ち上がり、強力に対処できる限りない力を持っています。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이야말로 우리 사회특유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입니다.
国の全部門、全単位が国家の決定指示を絶対的に受け入れ、一糸乱れず歩調を合わせることこそ、我々の社会特有の最も重要な政治的・制度的優越性です。

여기에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정신과 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이 전사회적으로 지배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의 제도는 남들이 가질수 없는 불가항력을 발휘하게 되는것입니다.
ここに、「一人は皆のために、皆は一人のために」という集団主義精神の存在と、他人が痛れば一緒に痛がり苦しいときほど助け合う徳と情が全社会的を覆っていることにより、我々の制度は他国では持つことができない力を発揮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

이런 제도적바탕이 있기에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과 정부의 결정이 시달된 즉시 전국을 시, 군별로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생활단위별로 격페하는 조치가 철저히 실행되였으며 보다 강도높은 방역규률과 질서, 기강이 확립되여 금후 방역전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쥘수 있게 되였습니다.
このような制度的土台があるので、最大非常防疫体系へと移行したという党と政府の決定が示達されるや否や、全国を市・郡別に封鎖し、事業単位・生産単位・生活単位別に隔離する措置が徹底して施行され、より強度の高い防疫規律と秩序、綱領が確立され、防疫戦で戦略的主導権を握ることができました。
(中略)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최대비상방역기간 우리 인민들속에서 더욱 뜨겁게, 강렬하게 발휘된 공산주의적인 미덕, 미풍에서 집중적으로 표출되였습니다.
我々式社会主義制度の優越性と生活力は、最大非常防疫の期間、我が人民の中でさらに熱く、強烈に発揮された共産主義的な美徳、美風として集中的に表出されました。

온 나라가 악성병마의 위협에 직면한 준엄한 시각 당과 정부의 제일 큰 근심은 수천만 인민들의 건강과 함께 강도높은 봉쇄차단조치로 어차피 우리 인민들이 겪게 될 불편과 고충이였습니다.
全国が悪性病魔の脅威に直面した峻厳なとき、党と政府の最も大きな心配は、数千万の人民の健康と共に、強度の高い封鎖遮断措置により、我が人民が経験することになる不便と苦渋でした。

그래서 당중앙은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을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로 보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할데 대하여 호소하였습니다.
そのため党中央は、困難なときほどお互いに助け合う我々の社会の徳と情を、いかなる最新医学科学技術よりもさらに強力な防疫大勝の秘訣と見、すべての党員と人民が我々が最優先する共産主義美徳と美風をさらに高く発揚することについて訴えました。

당과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집단주의와 인간애를 공기처럼 호흡하며 배양한 우리 인민들속에서 아름다운 소행들이 발휘되는것은 흔히 보게 되는 미담이지만 이번 방역전에 수놓아진 감동깊은 사연들은 우리 사회의 따뜻함과 귀중함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하였습니다.
党と社会主義制度の懐において、集団主義と人間愛を空気のように呼吸し培養された我が人民の中で美しい所作が発揮されていることは、しばしば耳にする美談ですが、今回の防疫戦において飾られた感動的なエピソードは、我々の社会の温かさと貴重さをより深く痛感させました。

이 자리에서 그 많은 가슴뜨거운 미담들과 고결한 인간상에 대하여 일일이 다 렬거할수 없는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この場で、多くの胸が熱くなる美談と高潔な人間像について、一つ一つ言及できないのは、本当に残念です。

몇가지 대표적인것만 말하더라도 악성전염병에 시달리는 인민들에게 약품과 식료품을 보내주기 위해 철야전투를 벌린 공장종업원들과 일군들도 있고 가산을 아낌없이 덜어내여 마련한 물자들을 합숙과 대학기숙사, 육아원, 애육원에 보내준 사람들도 있으며 방조가 필요한 세대, 곤난한 이웃들에게 사심없이 식량과 부식물, 필수품을 보내준 주민들도 있습니다.
いくつかの代表的なことだけ話しても、悪性伝染病に苦しむ人民に医薬品と食料品を送るために徹夜戦闘を繰り広げた工場従業員と活動家もおり、財産を惜しみなくはたいて用意した物資を合宿場や大学寮、育児院、愛育院に送ってくれた人もおり、助けが必要な世帯、困っている隣人に私心なく食糧や副食物、必需品を送ってくれた住民たちもいます。

이런 고마운 지원자들은 중앙과 지방, 공장과 농어촌 그 어디에나 다 있으며 또 그속에서는 존경하는 전쟁로병동지들로부터 시작하여 평범한 근로자들, 인민반장들, 부양녀성들, 나어린 소년단원들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을 다 찾아볼수 있습니다.
このようなありがたい支援者は、中央と地方、工場と農漁村どこにもおり、またその中には尊敬する戦争老兵同志をはじめとして平凡な勤労者、人民班長、主婦や幼い少年団員に至るまで、各界各層すべてにおいて探すことができます。

지금과 같은 곤난한 형편에서 자기보다 동지들과 이웃들,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더우기 자기는 배를 곯으면서도 성의를 다 바치는 이런 미덕의 세계는 결코 돈이나 재부로써는 진가를 헤아릴수 없는 우리 사회의 화목과 인간적뉴대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今のような困難な状況において、自分より同志たち、隣人たちや集団を先に考え、さらに自分は腹を空かせながらも誠意を尽くすこのような美徳の世界は、決して金銭や財富としては真価を計り知れない我が社会の和睦と人間的連帯をそのまま見せてくれました。

이렇듯 당중앙과 뜻과 정을 같이하고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기쁨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나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힘을 얻었으며 이런 인민과 함께라면 그 어떤 곡경도 시련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였습니다.
このような、党中央と志と情を共にし他者のために献身することを喜び・やりがいと考えるこの世で最も立派な人民の姿から、私は比類なき大きな力を得、このような人民と一緒ならば、いかなる曲折も試練も乗り越えて必ず勝利できるという確信をさらに深めました。

온 나라가 당과 정부의 두리에 일심일체를 이루고 한결같이 움직이며 집단주의에 기초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되여있는 이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고유한 우월성이고 위력이며 바로 이로 하여 이번과 같은 류례없는 방역위기를 용이하게 타개하고 대승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国中が党と政府の周りに一心同体を成し、一様に動き、集団主義に基づいた徳と情が国風になっていることが、我々式社会主義固有の優越性・威力であり、まさにこれによって、今回のような類を見ない防疫危機を容易に打開して大勝をもたらすことができました。
新型コロナウイルス禍は、日本社会にあっては「お客さま」意識の奇形的に肥大化等に起因する世論のクレーマー化を炙り出したのに対して、共和国社会においては、朝鮮労働党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政府が74年の歳月を掛けて形成してきた、社会と自然と自分自身の主人としての主体的人間の姿を天下に示したものと言えるでしょう。

ところで、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の総括演説からは、総書記同志が人民ひとりひとりを貴重に見なす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を感じ取ることができます。これこそが社会政治的生命体の真髄です。次のように指摘なさっています。

동지들!
同志諸君!

기쁨과 긍지가 한없이 차넘치는 시각이지만 왜서인지 이 자리에 서고보니 여기에 오기까지 그리도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던 형언할수 없는 중압감과 책임감이 다시금 되새겨집니다.
喜びと誇りが限りなく溢れている今このときですが、なぜかこの場に立ってみると、ここに至るまでに心を重く押さえつけていた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重圧感と責任感が再び思い出されました。

지나온 91일간은 우리의 투쟁령역에서 결코 길지 않은 나날이지만 하루하루가 1년, 10년 맞잡이로 느껴지는 숨막히는 긴장의 련속이였으며 말그대로 준엄한 전쟁이였습니다.
去る91日間は、我々の闘争領域で決して長くない日々でしたが、一日一日が1年、10年のように感じられる緊張の連続であり、文字どおり厳しい戦争でした。

세계적인 대류행병의 발생초기부터 초특급의 비상방역장벽을 구축하고 완강히 견지하면서 2년나마 평온을 유지해오던 우리 나라에 악성비루스가 류입되였다는 현실앞에 솔직히 심정은 착잡하였습니다.
世界的な大流行病の発生初期から超特級の非常防疫障壁を構築し、頑強に堅持しながら2年も平穏を維持していた我が国に悪性ウイルスが流入したという現実の前で、率直に言って心情は穏やかではいられませんでした。

그것은 나에게는 목숨을 내걸고라도 무조건 지켜야 할 인민이 있었기때문입니다.
それは、私には身命を賭しても無条件に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人民がいたからです。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고 힘들 때조차 나를 다잡아주고 항상 떠밀어 일으켜세워주는 《인민》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있어서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았습니다.
嬉しいときも辛いときもいつも私を支えてくれ、辛いときさえも私を引き締めてくれ、常に後押しし奮い立たせてくれる「人民」という存在は、私にとってたった一人も絶対に失うことのできない、失ってはならない血肉のような存在です。

하루에도 수십만명씩 감염자가 급증하는 눈앞의 위기는 나라의 운명이 이대로 결딴나는가 하는 최악의 경우까지도 내다보며 최대로 각성하고 결사적으로 분발해야만 하는 매우 다급한 국가최대의 위기사태였습니다.
一日に数十万人ずつ感染者が急増する目の前の危機は、国の運命がこのまま終わるのかという最悪の場合まで想定しつつ最大限覚醒し、決死的に奮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非常に差し迫った国家最大の危機事態でした。

방역기반과 보건토대가 취약하고 방역경험도 없는 형편에서 국가의 안전과 수천만 인민의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횡포한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을 이기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분1초가 다급한 시간쟁취전에서 이에 대한 반응력조차 없었던 국가기관들을 기민하게 움직이고 정확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만들자면 어떻게 할것인지, 또 이로 인하여 국가의 전반사업과 인민생활에 겹쳐든 극난한 시련의 국면을 역전시키자면 과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것인지 하는 이 무거운 력사적과제는 우리 당의 령도력을 다시한번 랭혹하게 검증하는 시금석과도 같았습니다.
防疫基盤と保健土台が脆弱であり防疫経験もない状況で、国の安全と数千万人民の生命を直接脅かす横暴な悪性ウイルスとの戦争に勝つためにはどうすればよいのか、1分1秒が差し迫った時間争取戦において、これに対する反応力さえなかった国家機関を機敏に動かし、正確な機能と役割を果たすためにはどうしたらよいのか、また、これによって国家の全般事業と人民生活に重なった極限の試練局面を逆転させるためには、果たして何からどうすべきかという重い歴史的課題は、我が党の領導力を再度、冷酷に検証する試金石のようなものでした。

하지만 처음 맞다든 이러한 국난앞에서도 우리 당은 자기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자기 본연의 자세와 립장에 충실하였으며 자기 특유의 결단성있고 강력한 정치적지도력을 정확히 발휘하면서 국가의 방역기강을 다졌으며 비루스박멸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였습니다.
しかし初めて迎えるにせよ、このような国難の前でも我が党は、我が人民の天のごとく深く信頼し人民のために服務するという本然的な在り方と立場に忠実で、自己に特有な決断性のある強力な政治的指導力を正確に発揮しながら、国の防疫綱紀を固め、ウイルス撲滅闘争を勝利へと組織領導しました。
この発言を「プロパガンダ」と切って捨てることは容易でしょう。冷静に見れば「宣伝」の要素は強いと言えるでしょう。しかし日本を見てみると、アベ・スガ・キシダは、あれだけ「リーダーの発信が弱い」「国民に寄り添っていない」と批判されてもなお、このようなことは口にすることさえできませんでした。連中のオツムをフル回転させても、人心に訴えかけるこのような感動的な発言を思いつくことさえもできなかったわけです。

アベ・スガ・キシダの醜態と比べるに、人民ひとりひとりを貴重に見なす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は、常日頃から思索を巡らせていなければ俄かには口にできないものだと言えます。政治宣伝要素を差し引いてもなお、朝鮮労働党の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を、このことから察す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

総書記同志のひとりひとりを大切にする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は、今般の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とそれをめぐる日本世論の展開と合わせて考えると、これこそがヒューマニズムの王道であると言えると私は考えます。

当ブログではこの戦争の開戦以来、日本世論の反応を継続して追ってきましたが、たとえば9月8日づけ「ウクライナ戦争の「ストラテジーゲーム化」」で取り上げたように、今や「人間が人間を傷つけ殺す」という戦争の正体が忘却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疑わざるを得ない、ストラテジーゲームのような陣取り合戦として事態を理解する風潮が大手を振っています。政界においても、プーチン・ロシア大統領によるスターリンを彷彿とさせる「ロシアは何も失っていない」の大暴言は論外としても、ゼレンスキー・ウクライナ大統領の領土奪還にばかり言及する民間人防護の真剣度を疑わざるを得ない戦争指導姿勢が際立っています。両国の政治指導者とも、喜怒哀楽があり愛する家族をもつ一人の人間の死を「必要経費」として見な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疑わざるを得ません。せめて政治宣伝の舞台の上では建前的に取り繕ってくれればよいのに、あまりにもバカ正直なのです。そしてそうした政治指導者の姿勢に疑いの目を向けない日本世論もまた、一人の人間を単なる「駒」として扱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疑わざるを得ません

先日私は、一昨年に初回放送されたNHKスペシャル「証言と映像でつづる原爆投下・全記録」の録画を視聴しました。番組の最後の最後に次のようなシーンがありました。
当時の官僚のトップ、迫水久常はイギリスの放送局の問いかけにこう答えています。

英記者)原爆投下は和平を模索する中で起きました。本当に必要だったのでしょうか?

迫水)正直申し上げて原爆投下がなければ終戦の時期が遅れていたのはまず間違いありません。原爆がなければ日本軍は8月15日に終戦を迎え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と思います。ソビエト軍が北海道やその周辺に侵攻し大混乱に陥っ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

天皇の側近や官僚たちのインタビューの中には原爆で失われた命についての言及はありませんでした。
戦後政治家として郵政大臣を務めた迫水久常の上掲「原爆投下がなければ終戦の時期が遅れていたのはまず間違いありません」発言は、「まさに政治家」というべきものです。天皇の側近や官僚たちのインタビューの中には原爆で失われた命についての言及はありませんでした」というナレーションが迫水弁明の欠陥・不足をあまりにも的確に突いています

「国家百年の計」とよく言われるように、政治家は目の前の現実に対応するだけではなく長期的な視野・歴史的な視野からも総合的に物事を判断する必要があります。一時的な不便があったとしても長期的な展望に立てばこそ歯を食いしばら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というのは当然あるものです。短期と長期との両方に配慮するにあたっての匙加減は非常に難しいものであるだけに、政治判断は「大義重視・生活軽視」に陥りがちなものです。同様のことは「歴史好き」の人たちもよく陥るものです。大河ドラマなどにおいて一分一秒の経過が子細に整理・描写されることはまずなく、イベントの発生間隔は短くても月単位であり、場面が年単位で一気に進むことも決して珍しくありません。人々の生活は一分一秒の飛躍もなく不断に続くものですが、月単位・年単位で場面が一気に進む「歴史」の時間感覚に慣れすぎると、一分一秒への配慮が欠けるようになるのです。

迫水・プーチン・ゼレンスキー各氏らの「いかにも政治家」な発言と比するに私は、たとえ宣伝の要素が強いにしても、総書記同志のひとりひとりを大切にする以民為天の政治観・社会主義的ヒューマニズムは特筆すべきものと考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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